1996년 문화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에서 조성한 문화의 집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속의 문화체험공간입니다.
증평문화의집은 2000년 개관하여 문화의 기능적 측면만을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향유하고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있는 소규모 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증평 문화의집은 주 30여 강좌를 운영되고 방학특강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속에서
문화정보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활동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문화창작프로그램,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증평 문화의 집은 생활속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문화 기본권 확보,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