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갈음구곡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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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대사탕 댓글 2건 조회 2,389회 작성일 14-07-15 12:25본문
신문 기사에 대해 강의해주신 강기자님의 초대로 증평향토사 연구회 답사길을 따라가는 기회를 잡다
산막이 옛길 초입에 있는 돌간당 답사를 시작으로 갈음구곡 제월대 홍영희 생가 를 둘러보다
이번 답사코스중 제일은 갈음구곡이다..비록 계곡에 물이 없어 시원한 물소리는 들을수 없었지만 찬란했을 물줄기를 상상하며 걷는것 만으로 힐링~!!
무작정 걷는 트레킹이 아니라 갈음구곡의 유래와 에피소드 한자한자 새겨진 뜻과 미루어 생각해볼수있는 이면의 뜻까지 알아가며 걷다보니 힘들어 헉헉되던 호흡이 진정이 된다
다만 이정표가 없어서 주변 분들이 없었더라면 갈음구곡귀신이 될뻔했다는..ㅠㅠ
산막이 옛길 초입에 있는 돌간당 답사를 시작으로 갈음구곡 제월대 홍영희 생가 를 둘러보다
이번 답사코스중 제일은 갈음구곡이다..비록 계곡에 물이 없어 시원한 물소리는 들을수 없었지만 찬란했을 물줄기를 상상하며 걷는것 만으로 힐링~!!
무작정 걷는 트레킹이 아니라 갈음구곡의 유래와 에피소드 한자한자 새겨진 뜻과 미루어 생각해볼수있는 이면의 뜻까지 알아가며 걷다보니 힘들어 헉헉되던 호흡이 진정이 된다
다만 이정표가 없어서 주변 분들이 없었더라면 갈음구곡귀신이 될뻔했다는..ㅠㅠ